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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에어쇼 사전등록을 안 하고 그냥 갔다가 입구에서 돌아설 수 있습니다. 행사장이 군사시설인 사천비행장이라, 입장료가 무료인데도 사전에 출입등록을 마쳐야 들어갈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2026년 10월 15일 기준으로 확인된 등록 방법과 입장 절차를 정리했습니다.

사천에어쇼 사전등록이 왜 필수인가
사천비행장은 민간인이 평소에 드나들 수 없는 군사시설입니다. 행사 기간에만 제한적으로 개방되기 때문에, 보안을 위해 관람객 전원을 대상으로 사전 출입등록 절차를 운영합니다. 2026 사천에어쇼의 출입등록 기간은 9월 7일부터 10월 25일까지로, 공식 홈페이지(airshow.sacheon.go.kr)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행사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2년 만의 재개입니다
2026 사천에어쇼는 10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간 사천비행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2024년 이후 2년 만에 다시 열리는 행사라, 오랜만에 찾는 관람객이라면 등록 절차가 새로 바뀐 점을 미리 확인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입장은 오후 2시까지, 퇴장은 오후 5시까지
입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며, 그 이후에는 새로 입장할 수 없습니다. 퇴장은 오후 5시까지 이뤄집니다. 사전등록을 마친 사람도 현장에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출입등록 완료 여부와 신분증을 대조하는 절차를 거칩니다.

자가용은 행사장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사천에어쇼는 일반 승용차의 행사장 진입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용당MRO 부지, 우주항공청, 사천시청, 삼천포대교공원 등에 마련된 임시주차장이나 사천시외버스터미널에 차를 세운 뒤, 무료로 운영되는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우면 현장등록도 가능합니다
온라인 사전등록이 원칙이지만,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를 위해 현장등록 절차도 함께 운영됩니다. 다만 현장등록은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어, 가능하다면 미리 온라인으로 등록해 두는 쪽이 시간을 아끼는 방법입니다.

사천에어쇼 사전등록이 생긴 배경
사천에어쇼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가 있는 사천에서 열리는 행사로, 전투기 생산 라인이 있는 항공산업 거점에서 진행된다는 점이 다른 지역 축제와 다릅니다. 일반 지역 축제라면 현장 접수만으로 충분했겠지만, 군사시설 안에서 열리는 행사라는 특성 때문에 사천에어쇼 사전등록이라는 별도 절차가 생긴 것입니다. 보안구역 특성상 출입 인원을 사전에 명단으로 관리해야 하는 셈입니다.
상징 프로그램은 공군 특수비행팀의 공연입니다
사천에어쇼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꼽히는 것은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곡예비행 공연입니다. 블랙이글스는 1967년 창설돼 국산 초음속 항공기 T-50B 8대로 구성된 팀으로, 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정확한 비행 시간표는 당일 기상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어, 현장에 도착한 뒤 공식 안내판이나 방송으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기상이 나쁘면 비행 일정 전체가 조정될 수 있다는 점도 미리 감안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사전등록을 안 하면 아예 입장이 안 되나요?
사전등록 없이도 현장등록으로 입장할 수 있지만, 보안 절차 때문에 대기 시간이 훨씬 길어질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9월 7일부터 10월 25일 사이에 온라인으로 미리 등록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등록할 때 가족 전체를 한 번에 할 수 있나요?
공식 홈페이지의 출입등록 절차에서 동반 인원을 함께 입력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신분증은 각자 지참해야 대조가 가능합니다.
주차는 어디가 가장 가깝나요?
용당MRO 부지, 우주항공청, 사천시청, 삼천포대교공원 임시주차장 중 집에서 가까운 곳을 고르고, 거기서 무료 셔틀버스로 행사장까지 이동하면 됩니다.
셔틀버스는 얼마나 자주 다니나요?
배차 간격은 당일 혼잡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공식 안내 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입장 마감이 오후 2시인 점을 고려해 여유 있게 이동 시간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비가 오면 행사가 취소되나요?
지상 전시나 체험 프로그램은 대부분 그대로 진행되지만, 곡예비행처럼 기상에 민감한 프로그램은 당일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출발 전 공식 홈페이지나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우산보다는 우비를 챙기는 쪽이 야외 관람에는 더 편리하다는 점도 참고할 만합니다. 큰 변동 사항은 사천에어쇼 공식 홈페이지나 공식 SNS 계정에 가장 먼저 올라오니, 방문 전날 한 번 더 확인해 두면 헛걸음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같은 날 여러 번 공고가 갱신될 수도 있어, 출발 직전에 한 번 더 열어 보는 습관이 안전합니다. 가족 단위로 방문할 계획이라면 일정 변경 소식을 단체 대화방에 공유해 두는 것도 도움이 되고, 당일 날씨 예보도 함께 챙겨 보는 것이 좋습니다.